김선호 프로필, 우리가 몰랐던 재밌는 사실 20가지(담배, MBTI, 성격, 트라우마, 춤 실력, 취미, 나이)

오늘 알아볼 내용은 '김선호'에 대해서 입니다.

김선호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신민아와 멋진 캐미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가져다주고 있는데요.

시청률이 잘 나오면서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김선호의 담배, MBTI, 성격, 트라우마, 춤 실력, 취미, 나이, 프로필 등등 다양한 재밌는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김선호 프로필

김선호 나이: 1986년 5월 8일생 35세, 호랑이띠

키: 183.7cm / 몸무게: 75kg / 혈액형: A형

가족: 부모님(외동아들, 눈이 어머님과 똑같다고 한다)

학력: 삼성고등학교 - 서울예술대학교(방송연예과/전문학사 이시언과 동기)

종교: 천주교(다니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김선호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seonho__kim/

■김선호: 군대 사연

김선호는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했다고 합니다.

당시 눈이 너무 선해서 모자를 푹 눌러썼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얼핏 보이는 눈이 너무 선해서 무서운 척을 해도 아무도 무서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ㅋㅋㅋㅋ

또 당시 장우혁과 김종민이 입대 했는데 부대가 달라 멀리서 바라만 봤다고 하네요.

■김선호: 트라우마

어린시절, 김선호는 집에 어머니와 단 둘이 있었다고 합니다. 갑자기 강도가 들어왔는데 어머니가 강도에게 칼에 찔렸다고 하는데요. 당시 방에 있던 김선호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장난감 상자가 무너지고 어머니가 피를 흘리며 끌려갈 때 어머니와 눈이 마주친 순간, 강도는 소리를 질렀고 어머니는 저항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김선호는 뒤에 누군가 있기만 해도 불안하고 선생님이 책을 읽으라고 시켜 세우면 숨 쉬기가 힘들며 시험 감독을 보는 선생님이 등 뒤에 서있는 느낌만 들어도 머리가 하얘졌다고 합니다.

그런 자신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일을 하게 될 줄을 꿈에도 몰랐다고 하네요.

■김선호: 어린시절 꿈

고3 때 우연히 친구를 따라서 연기 입시 학원에 갔다고 합니다. 거기서 연기를 처음 배우면서 트라우마도 극복하고 성격도 많이 변했다고 하네요.

■김선호: 대학로 아이돌 시절

김선호는 대학로에서 연극 활동을 했었는데요. 당시 차가 못 지나갈 정도로 사람들이 입구에서 도로까지 줄을 서서 김선호의 연기를 보러 왔었다고 합니다.

■김선호: <김과장> 캐스팅 사연

드라마 <김과장>에서 이은진PD가 친구한테 추천 받은 배우 5명 중 1명이 김선호 였다고 합니다. 오디션을 4번 이상 봤는데 김선호가 고집이 세고 연극톤이 심할 것 같아 보였는데 막상 연기를 직접 보니 그런 점이 안보여서 신선함에 캐스팅 됐다고 합니다. 또 원래 '원기옥'역이였는데 테스트 촬영때 '선상태'역으로 바꼈다고 하네요.

■김선호: 노래

김선호의 노래방 애창곡은 <고해>라고 합니다. 하지만 노래방을 즐겨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김선호: 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공약으로 엑소의 <으르렁> 춤을 췄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춤실력이 없어서 '종이인형', '바람풍선', '학', '봉황'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1박 2일>에서는 종이 인형이라고 많이 불리는데요. 춤을 못 추는 딘딘과 비교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