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프로필 나이 자녀 결혼 남편 성격

전미도는 현재 인기 드라마<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하면서 덩달아 멋진 연기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그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녀의 프로필 나이, 결혼과 남편, 성격, 인스타 비공개 이유 등등 다양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전미도 프로필

전미도 나이: 1982년 8월 4일생 39세, 개띠

고향: 부산광역시 사하구

키: 160cm

혈액형: A형

전미도 가족: 남편(82년생 동갑의 평범한 회사원)

종교: 개신교

학력: 명지전문대학(공연예술학부 연극영상전공/전문학사)

소속사: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

전미도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mido_ring/

 

 

 

 

■전미도 자녀 결혼 남편

전미도는 2013년에 <번지점프를 하다>공연 중 소개팅으로 현재의 남편을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전미도는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공연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공연에 전미도의 키스신이 너무 많아서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전미도와 현재의 남편은 6개월 간의 짧은 연애를 끝으로 2013년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아직 없는데요. 전미도는 남편과 결혼, 자녀 생각에 대해서 밝히기를 "남편과 함께 하며 주변 사람을 챙김으로써 이해의 폭과 인간 관계가 넓어지게 된 것 같다", "언제 (아이를)갖겠다는 계획보다는 자연스럽게 생길 때 감사히 받아들이겠다"

"연극 활동으로 지금이 신혼인지도 모르겠다. 남편이 내가 활동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밀어줘서 고맙다. 정말 바쁜 활동이지만, 남편이 묵묵히 내 옆에 있다. 연애 할 땐 같이 있던 시간이 적었는데 함께 데이트를 많이 하고 싶다"라며 남편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조승우가 존경하는 배우... 전미도!

배우 조승우는 전미도를 가장 존경하는 배우라고 밝혀서 화제였는데요. 전미도 또한 조승우를 존경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한 두 사람의 사연이 있는데요. 전미도는 '뮤지컬을 계속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던 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조승우 선배랑 뮤지컬 한 번 같이 하고 그만두던가 해야지'라고 마음 먹으며 버텼다고 하네요.

그러던중...

전미도가 첫 대극장 주인공 역할을 맡은 <닥터 지바고>초연 공연 때, 원래 같이 하기로 한 배우가 갑자기 하차하게 되면서 그 자리에 조승우가 대타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전미도는 꿈에도 그리던 선배 조승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것이지요. 같이 첫 연기를 하던 날은 눈물까지 흘렸다고 합니다.

 

 

 

 

 

■전미도 뱁새

전미도는 뱁새와 닮은 꼴로 정말 유명합니다.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전미도 성격

전미도는 뮤지컬과 연극에서 계속해서 다 다른 성향의 배역들을 일부러 맡았다고 합니다. 같은 배우인걸 모르고 보면 모를 정도라고 하는데요. 연기도 목소리 톤을 감쪽같이 바꿨다고합니다. 도전 정신이 투철한 전미도 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캐스팅 비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신원호PD는 캐스팅 면접 자리에서 전미도가 '송화'의 대사를 읽는 순간 '얘가 송화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딱 알맞춤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지도가 대중들에게는 많이 없어서 고민이 컸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배우 조정석이 배우를 한 명 추천했다고 하는데요. '전혀 일면식도 없고 아무 관계도 없는 친구 하나가 있다. 너무 잘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게 바로 전미도였던 것이지요. 그리고 그 다음날 배우 유연석이 또 배우를 추천하는데 그것도 바로 전미도였다고 합니다. 신원호PD는 두 배우가 갑자기 전미도를 적극 추천하자, 신인을 쓴다고 해서 배우들이 싫어하진 않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결정적으로 캐스팅까지 하게 됐다고 합니다.

 

 

 

 

 

■전미도 인스타 비공개 이유

전미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영 직전,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바꾼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밝혔었는데요. "모두가 볼 수 있게 올려둔 거라 해도 개인 사진을 허락 없이 가져다 기사에 쓴다는 사실이 너무 무서웠다"라고 합니다.

전미도는 팬들의 요청으로 다시 공개로 전환하긴 했다고 하는데요. 이틀만에 팔로워가 7만명이 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인스타그램이 극 초창기 일때부터 인스타를 시작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전미도의 첫 사진 업로드 일자를 보면 2011년 7월 9일 인데요. 한국을 포함해서 전 세계적으로도 따졌을 때, 인스타그램을 거의 처음 시작한 사람인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연예인 분들 중 전미도보다 인스타를 일찍 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런 오랜 시간 인스타를 한 것과는 반대로 전미도는 인스타를 정말 아무것도 모릅니다(?)....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름을 해시태로 거는 방법을 2017년 <어쩌면 해피엔딩> 앵콜 공연 당시 처음 알았다고 합니다. 스토리 올리는 방법도 모르는데요. 2021년 8월 12일 목요일 밤에 처음으로 스토리를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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