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스타는 '서장훈'에 대해서 입니다.
90년대 농구스타에서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고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도 방송을 3개나 맡으면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요. 때문에 서장훈에 대해 궁금한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 그의 연관 키워드인 나이, 키, 프로필, 오정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모두가 인싸가 되는 그날까지~!
■서장훈 프로필
서장훈 나이: 1974년 6월 3일 47세, 호랑이띠
고향: 서울특별시 서대문구(현재 강남 삼성동에 거주중)
서장훈 키: 205cm / 몸무게: 110kg / 혈액형: A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학력: 서울학동초등학교 - 선린중학교 - 휘문중학교- 휘문고등학교 - 연세대학교(사회체육학/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SM C&C(김수로, 황신혜,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전현무, 이수근, 앙세찬)
■서장훈 오정연 이혼 이유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과 서장훈은 2009년에 결혼을 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혼 3년만인 2012년에 합의 이혼을 했지요.
여느 연예인들의 이혼과 마찬가지로 공식적인 사유는 '성격차이'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누리꾼들의 추측이 있었지만, 두 사람이 이혼 후 예능과 방송에서 보인느 모습을 보았을 때 성격차이라는 말이 맞았을 것이라는 여론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장훈은 결벽증 증세가 있을 정도로 깔끔한데요. 반대로 오정연은 매우 털털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정연은 집에서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볼때, 매번 물을 내리지 않고 2~3번 모아서 물을 내린다든지, 머리를 3~4일에 한 번씩 감는다던지 서장훈과는 정반대의 모습입니다. 이처럼 성격이 극과 극이니 서로의 생활 패턴을 견디기가 매우 힘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은 안 좋게 헤어진 것은 아니라서 지금도 가끔씩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합니다. 2015년 말 이후부터는 김구라가 대놓고 둘에게 다시 잘 해보라는 식으로 반 농담으로 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장훈 여동생
5살 아래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둘은 정말 현실남매 그 자체인데요. 적지 않은 나이 차이지만 서장훈은 여동생에서 '야'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서장훈 연세대 시절, 유명한 오빠 때문에 주변 친구들에게 여러가지로 피곤해진 탓인지 중학생 쯤 편지 한통만 쓰고 유학을 갔다가 대학 졸업해서 한국에 왔고 그 이후 직장은 한국에서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중학생 시절 유학 사유가 오빠 때문이었는지 그 이후 주변인들에게 오빠 이야기를 하나도 꺼내지 않다가 자신의 결혼식 당일날 여동생 쪽에서 온 하객들이 신부 가족석에 있는 서장훈을 보고 '서장훈이 왜 여기있지?'라고 이야기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서장훈 쌍꺼풀
서장훈은 본래 쌍꺼풀이 없었다고 합니다.
농구 프로 선수 하던 시절 갑자기 생겼다고 하는데요. 자연산 쌍꺼풀이라고 합니다.
주변인들이 보기에는 갑자기 쌍커플이 생겨서 수술을 했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원래 평소에 쌍커플이 생겼다가 없어졌다가를 반복하다가 자연적으로 쌍커풀이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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