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내용은 '이영돈 프로골퍼'에 대해서 입니다.
황정음과 결혼 후, 이혼을 하려다 다시 결합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는 누구이며, 황정음과 이혼할 뻔한 이유, 결혼, 둘째 임신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두가 인싸가 되는 그날까지!!
■이영돈 프로골퍼 누구?
이영돈은 1982년 39세, 개띠입니다. 황정음 보다는 2살 많은데요. 학력은 서울고등학교를 나오고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6년에는 프로골퍼로써 정식 데뷔, 일본 프로 골프 투어에서도 활동했다고합니다.
이영돈은 철강회사의 후계자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지금은 아버지의 철강회사에서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철강 회사는 연 매출액 2014년 기준으로 63억원인 것으로 알려져있네요. 또 2억원대 스포카 포르쉐 파나메라를 소유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영돈과 황정음의 재산을 합치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부자라고 합니다.
■이영돈 황정음 결혼
이영돈 프로골퍼와 황정음은 2016년 2월 26일에 결혼했습니다. 황정음에게 이영돈 프로골퍼를 소개해준 사람이 바로 한설아라고 하는데요. 한설아의 남편도 프로골퍼라서 이영돈과 연결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황정음과 이영돈 프로골퍼는 신라호텔에서 결혹식을 올렸습니다. 주례는 이순재가 맡았는데요. 이순재와 황정음은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주례를 해준 것 같습니다. 축가로는 같은 소속사 가수인 김준수가 맡았습니다.
결혼 1년 뒤인 2017년 2월, 황정음은 임신 4월 차임을 밝혔습니다. 8월 에는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지요.
그리고 2021년 10월 12일, 둘째를 임신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신 초기로 태교에 전념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 이영돈도 기쁜 마음으로 둘째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이영돈 황정음 이혼할 뻔한 이유
황정음과 이영돈은 첫째 아들을 낳으면서 행복하게 살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 9월 이혼 소식이 들려오면서 팬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됩니다.
황정음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황정음이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전했습니다.
보통 연예인들의 이혼에는 '성격 차이'라는 문구가 많았는데요. 둘의 이혼에서는 그런 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영돈 프로골퍼의 외도가 원인이라는 말이 떠돌기도 했었는데요. 전혀 확인이 되지 않은 정보입니다.
아무튼 다시 결합하면서 둘째까지 임신한 황정음과 이영돈 가족 보기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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