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프로필 가족 반려견 학력 (어마어마한 상담 비용?)"
오늘 알아볼 연예인은 강형욱에 대해서 입니다.
사업가이자 보듬컴퍼니 대표, 애완견 훈련사로 알려졌는데요. 폭 넓은 방송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강형욱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목차
- 강형욱 프로필
- 강형욱 가족
- 강형욱 반려견
- 강형욱 반려견
- 강형욱 학력
- 강형욱 보듬컴퍼니 비용
1.강형욱 프로필
강형욱 나이: 1985년 5월 27일 36세, 소띠
강형욱 가족
배우자: 수잔 예희 엘더
아들: 강주운(2017년생)
강형욱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unter.kang/
2.강형욱 가족
강형욱의 가족으로는 아내 '수잔 예희 엘더', 아들 '강주운' 군이 있습니다.
수잔 엘더는 1985년생으로 강형욱과는 동갑이며 2010년에 결혼을 하여 7년차에 아들 주운 군을 얻게 되었지요.
보듬 컴퍼니는 반려견 교육을 진행하는 전문 교육기관입니다. 대표는 강형욱 이사는 아내가 맡고 있지요. 또 수잔 엘더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채널 이름은 '마미 수잔'입니다.
강형욱은 반려견 호텔에서 일할 때 손님으로 아내 수잔 엘더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아내 수잔 엘더는 강형욱 훈련사가 진행하는 산책 모임에 그의 교육 수준이 너무 높아 수강비용을 문의했다고 하는데요. 무료로 진행하는 것을 알자 깜짝 놀라며, 이런 교육은 비용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수잔 엘더는 자신의 전재산이였던 18만원을 주고 앞으로는 돈 받으면서 하라고 강형욱을 설득 했다고 합니다. 그로써 현재 보듬 컴퍼니가 만들어지는 초석을 마련했다고하네요. 그렇게 인연을 맺은 두사람은 2010년에 결혼을 하게 된 것이지요.
아내 수잔 엘더는 이름과 외모를 보면 순수 한국인이 아니란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외모가 이국적인데요.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가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수잔 엘더의 국적은 미국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 말로는 한국에서 자랐고, 일반 한국 학교를 다녀서 사실 한국인이나 다름 없다고 하네요.
3.강형욱 반려견
강형욱에게는 반려견 첼시, 바로, 다올, 레오로 총 4마리입니다.
가장 함께 오래 지낸 반려견은 웰시 코기인 첼시인데요. 첼시는 배우자 수잔 엘더의 반려견이였는데 결혼을 하면서 함께 키우게 됐다고 합니다.
강형욱이 가장 애틋하게 생각하는 반려견은 레몬 보더 콜리 다올이라고 합니다. 과거 용인에 살았던 시절, 유기견 보호소에서 3살이였던 다올이를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다올이의 외모가 너무 예뻐서 주변 어르신들도 다올이가 지나가면 칭찬으로 비싼개가 지나간다고 했다고 합니다.
다올이는 이제 나이를 많이 먹어 노견에 접어들었다며, 아무래도 예전보다는 활동성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당뇨병을 앓고 있어 소변 횟수가 많아졌다고...
강형욱은 개들이 집안에서 대소변을 보게 하는 것보다 산책을 하며 대소변을 바깥에 보게 하도록 교육한다고 하는데요. 요즘 다올이의 소변횟수가 늘어서 이전보다 더욱 자주 바깥에 데리고 나간다고 합니다.
2020년 4월 7일에 방영된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강형욱과 다올이의 애완견 영정사진 촬영기를 찍었는데요. 다양하고 많은 개를 훈련시켰음에도 아직 자신의 애완견을 떠나보낸 경험이 없는 강형욱의 복잡하고 안타까운 심경이 고스란히 담겨 슬픔을 전했습니다.
다올이는 2020년 7월 6일 약 13살의 나이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합니다...
현재는 웰시 코기 '첼시', 진돗개 믹스견 '바로', 저먼 셰퍼드 '레오'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는 지인의 창고에 보호자가 없는 임신한 어미개가 몰래 들어와서 출산을 했는데 그 새끼 중 한마리라고 합니다. 강형욱이 바로를 임시보호 하게 되었다고합니다. 그러다가 갈 곳이 생기면 보낼 생각이였지만 정이 들어 강형욱이 데리고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형욱은 임시보호자에서 보호자가 되는 것을 반대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 경우 본인도 어쩔 수 없이 결정하게 됐다고 하네요. 덩치는 레오보다 살짝 작은 수준이라 귀여운 덩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장 막내라서 그런지 집안에서 아들 주운이와 귀요미 담당이라고 합니다.
첼시는 부인 수잔과 결혼 전부터 키운 반려견입니다.
레오는 어릴 때 강형욱이 데리고 있었는데 경찰견으로 활동을 하다가 은퇴를 하고 강형욱의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레오는 어렸을 때에는 심한 말썽꾸러기라서 길 가다가 행인의 양복을 물어찢어 몇백만원이나 되는 고급 양복값 때문에 곤란했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
4.강형욱 학력
반려견들을 분양하기 위해 키우는 것보다 동물들을 위한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던 강형욱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강아지들을 위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강형욱은 "봉사자들을 따라다니면서 봉사활동을 했는데 큰 충격을 받은 것이 배설물인 줄 알았는데 태어나자마자 죽은 강아지였다. 밟고 넘어지기도 했다. 몸시 화가 났다"며 밝히기도 했엇지요.
반려견 훈련사가 되기로 결심한 강형욱은 부모님의 반대에도 일반 고등학교가 아닌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학교에 2주에 한번만 가도 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강형욱은 "고등학교를 부모님이 원치 않는 곳으로 갔다. 방송 통신 고등학교로 진학했어요. 2주에 한 번씩 가는 곳인데, 2주에 한 번만 학교에 가고 중학교 3학년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훈련소에 들어가서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일을 했습니다. 정말 하고 싶었고 사춘기 당시 외롭고 집안도 어렵고 부모님 사이도 좋지 않아 위로받을 데가 강아지밖에 없었는데 정말 많이 위로해줬어요"라며 아픈 과거사를 털어놓기도 했었습니다.
강형욱은 대학교 진학에 대해서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유학을 떠나 집중적으로 공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과 호주, 노르웨이로 다녀온 경험이 있다고 하네요.
그는 더 좋은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호주로 떠났지만 압박 훈련으로 인정을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했고, 다시 노르웨이로 가서 지금의 강형욱을 만든 선생님을 만났다고 합니다.
5.강형욱 보듬컴퍼니 비용
강형욱은 남양주시 오남읍에서 보듬컴퍼니 훈련소를 가지고 있는데요. 현재 방송으로 인해 유명해지면서 사람들이 몰려와 성업중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강형욱과 1대1 교육은 한번에 150만원, 일반 전문가는 한번에 13만원 상당이라고 합니다.
또 프리미엄 풀 패키지가 할인중이였는데도 1년에 200만원이 넘어가고, 좀 저렴한 것도 1년에 100만원 가까이 됩니다.
실제 고객들이 말하길 재밌는 것은, '이건 강아지 훈련을 빙자한 보호자 훈련이다'라고 합니다. 실제로 강형욱 훈련사의 훈련기조가 '반려견의 이상행동은 반드시 보호자가 이상행동을 해서다'라는 이론이라 강아지 훈련 이상으로 보호자님에게 주의를 주고 반려견 다루는 습관의 개선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호자들에게 엄청나게 잔소리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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