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스타는 '아이키'에 대해서 입니다.
현재 아이키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라는 엠넷의 댄스 배틀 프로그램에서 멋진 춤 실력과, 얼마전에는 <전참시>에 나와 한 아이의 엄마, 부인, 나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댄서로서의 모습을 보여서 화제였지요.
그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그녀의 연관 검색어인 아이키 나이, 아이키 프로필, 아이키 가비, 아이키 올레디, 아이키 결혼, 아이키 결혼 사진, 아이키 이혼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인싸가 되는 날까지 !!!
■아이키 프로필
아이키 나이: 1989년 9월 7일생 32세, 뱀띠
고향: 충청남도 당진시
키: 157.8cm
가족: 남편(85년생), 딸 연우(2013년생)
소속사: 에스팀
소속 댄스 크루: HOOK(리더로 있습니다.)
학력: 호서중학교 - 성신여자대학교(스포츠레저학과/학사)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공연예술과/석사 재학 중)
경력: 동국대 평생교육원 교수(교수) / 충남댄스 스포츠 개인 아마추어 라틴 부분 2위 / ZN댄스 스튜디오 강사 / DEWFALL 댄스 스튜디오 강사 / 리얼비트 댄스 스튜디오 / WORLD OF DANCE 4위
아이키 MBTI: ENFP
좌우명: 나는 오늘만 산다
아이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aiki_kr/
■아이키 가비
아이키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배틀 라운드 2쿼터에서 라치카의 가비에게 약자로 지목당했습니다. 둘 사이의 공기는 냉랭했는데요.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가비는 사전 인터뷰에서 "우리한테도 <환불원정대> 춤 의뢰가 왔었다.", "(제작진으로부터 춤)시안을 해줄 수 있겠냐고 연락이 와서 설렘을 갖고 의상도 맞추고 마이크도 맞춰서 열심히 준비했다", "그런데 안무 채택이 안 됐다. 조금 어렵다는 이유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이키는 "(가비가)아직도 춤 채택이 안 된 것에 대해 앙금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여기서 더 질 수 없다.", "왜 그렇게 욕심을 내는지 모르겠지만 도발 밖에 안 되는 것 같다. 이겨 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각자의 크루를 위해 열심히 댄스 배틀에 임했습니다. 가비는 섹시함을 아이키는 발랄함과 재치를 자랑했는데요. 각기 다른 매력으로 큰 화제가 됐습니다. 가비는 바지를 벗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바지가 잘 벗어지지 않자 옆에 있던 아이키가 도와주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국 이날 승리는 가비의 차지가 되었지요.
■아이키 올레디
아이키와 코코는 '올레디' 댄스 듀오로써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더 했는데요. 그러나 <놀면 뭐하니?>,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는 아이키만 출연해 의아함 더했습니다. 당연히 둘의 호흡이 좋고 미국 댄스 프로그램에 나가 제니퍼 로페즈의 극찬을 받기도 했으니까요.
그 이유는 바로 '학교폭력' 때문이였습니다. 코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서 입장을 밝혔는데요. "오랜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보내며 이렇게 글을 올린다. 변명처럼 들릴 수 있으나 글을 올리는 데 많은 용기가 필요했고 저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필요했다"라며 자필 편지를 써서 올렸습니다.
이어 "저의 과오로 인해 상처 받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저는 학창시절 후배들과 친구들에게 철없는 생각과 행동으로 상처를 줬다. 반성하며 그때 저의 잘못된 행동을 떠올리고 되돌아 볼 때마다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 "겨우 용기를 내어 상처 받은 분들께 제 잘못을 사과드리고자 지인을 통해 수소문하여 한분 한분 연락 드리고 사과하고자 했다. 그러나 연락을 거부하시는 분도 있으시고 또 연락이 닿지 않는 분도 있었다. 기회를 주신다면 그분들께 직접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둘의 행보는 극과 극으로 엇갈렸습니다.
■아이키 남편 결혼...이혼?
<전참시>에 출연한 아이키는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요.
그녀는 24살 대학교 때, 처음 소개팅을 나가서 남편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는 공대 출신 연구원이였다고 합니다. 연애 10개월 만에 결혼을했다고 합니다.
아이키는 "처음에는 잘 안맞을 것 같아 호감이 없었다. 다음 만남에서 남편이 스트릿한 의상으로 나타났고, 자기가 취미생활이 있다면서 동호회 모임에서 스케이트를 탔는데 그때부터 호감이 생겼다."라며 말했습니다.
이어 "한강에서 오빠가 기타를 들고 오더니 노래를 불러줬다. 그때 울면서 남편을 껴 안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하며 행복해 했습니다.
딸 연우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는데요. "연우가 어릴 때부터 물려주고 싶은 건 자신감이다. 아이들은 보통 쑥스러움이 많은데, '우선 해도 괜찮아'라고 말해주고 싶다", "딸이 춤을 추는 것도 좋겠다 싶은데, 요새 웹툰작가가 꿈이더라"고 말했습니다.
'아이키 이혼'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많은데요. 이는 잘못된 정보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