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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템플스테이 가격, 추천 (템플스테이 생긴 재밌는 이유, 리얼 후기 더쿠)

by 김사로구 2022. 7. 22.

전국에 있는 템플스테이 가격, 템플스테이 추천, 생생한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템플스테이를 고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템플스테이 썸네일

 

목차

     

     

     

    템플스테이란? (2002년에 최초로 시작된 이유, 하면 좋은 분들)

    ※템플스테이 뜻

    다른 말로는 산사체험이라고 부릅니다.

    절에 며칠간 머물면서 한국 불교의 전통 문화와 수행을 경험해보는 체험입니다.

    2002년 한국에서 월드컵이 열렸을 당시 외국인 관광객들의 숙박시설이 부족해 처음으로 시작되었지요.

    이 기간동안 외국 유명한 언론채널인 CNN, 뉴욕타임즈, BBC, NHK 등에서 템플스테이를 집중보도하면서

    한국불교와 템플스테이가 유명해지기 시작했지요.

    당시 템플스테이를 하던 사람들은 절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심신의 안정과 평화를 느꼈다고 합니다.

    현재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았지요.

    2009년 OECD 관광보고서에서는 '전 세계 가장 성공적인 5개 문화콘텐츠' 가운데 하나로

    템플스테이가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템플스테이 하면 좋은 분들

    -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
    - 어떤 문제로 인해 삶의 선택에 선 분들
    - 퇴직 후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은 분들
    - 휴직 중인 분들
    - 진로 선택을 고민하는 분들
    - 사람과의 인연에 고민인 분들

     

     

     

    템플스테이 가격 (사찰·기간·가격  한 번에 확인)

    템플스테이 가격 평균 1인당 1박 가격은 2만원~6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성인, 중고생, 초등생, 미취학 /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 / 

    *개인, 단체, 가족, 지역별 / 

    등의 요인으로 가격이 달라집니다.

    꼭 해당 사찰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템플스테이 가격 확인하러 가기
    https://www.templestay.com/
    전국에 있는 사찰 템플스테이 기간과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추천 템플스테이, 여행지 문의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템플스테이 후기 (솔직 후기, 모두가 말하는 공통적인 장점)

    더쿠 후기방에서 댓글 55개 달린 템플스테이 후기 (구룡사)

    족같은 세상에 찌들어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자 템플스테이를 신청해봤음

    도심에서 좀 벗어난 곳에 가고싶었기에 강원도에 있는 절에 갔는데.. 가는 길부터 오지게 막혀서 족같았음ㅋㅋㅋㅅㅂ

    절 이름은 안 밝힐게 절바이럴(?) 같아섴ㅋㅋㅋㅋ <들켰으니 밝힘 구룡사라는 곳에 갔음 절바이럴 절대 아님 차 없으면 여기 절대 가지마 졸라 힘들거 뻔해보임 ㄹㅇㄹㅇㄹㅇ

    쨌든 절에 가기 전에 먹은 마지막 속세음식

    식자재마트에서 간식도 사갔음ㅋㅋㅋ

    블로그에서 음식 많이 먹어도 금세 배가 꺼진다 그래서...

    하지만 난 전혀 배가 고프지 않았음ㅇㅇ 존나 사서 걱정한 거임ㅋㅋㅋㅋ 그 이유는 후술함

    아 여튼 저거 먹고 도착한 절

    절 규모는 그리 크진 않았음

    근데 나한테 그닥 상관 없었음!

    템플스테이는 보통 체험형/휴식형으로 나뉘는데

    체험형은 스님이란 이것 저것 하는거 (대충 108배 웅앵),

    휴식형은 리얼 걍 쉬다오는거임ㅋㅋㅋㅋ

    난 쉬다 오려고 휴식형했으니깐 절의 규모는 그닥 신경 쓰이지 않았음.

    방도 생각보다 되게 멀끔하고!! 좋음!! 사진이 멀쩡한게 없을 뿐...

    비록 온돌방이라 내 헤어에센스가 뜨거워졌지만^^ 온돌은 끄지 않는한 절대 추울일은 없음

    방안에 욕실도 있는데 아주 깔끔한 현대식 화장실이야.

    온수가 나와도나와도 너무 잘나와서 문제일지경ㅋㅋㅋㅋ

    방에서 보이는 뷰도 완전 마운틴뷰임ㅋㅋㅋㅋ 굿

    글고 인터넷 후기에서 다들 절밥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반신반의한 채로 식당에 갔는데

    존나 맛있음ㅋㅋㅋ 아 ㅅㅂ 1박2일 내내 혼자 머슴밥 퍼먹음.

    밥 일행의 2~3배씩 조짐... 이러니까 밤이 돼도 배가 안고프지ㅋㅋㅋㅋ
    (그래도 식자재마트에서 사간 간식 다 처묵했어^^)

    막 자기 그릇 물로 씻어서 먹는 발우공양? 이런거 1도 없음ㅋㅋ

    채식뷔페임 걍ㅇㅇ 먹고 나서 설거지는 셀프이지만 퐁퐁 써서 하는 그 일반 설거지임ㅇ

    밥 먹고나서는 절을 둘러보며 산책쓰...

    중간에 차 마시는 공간에서 우롱차도 마시고 그랬음

    산 속이라 그런가 6시도 안됐는데 존나 깜깜쓰

    샤워하고 머리 감고나서도 또 산책했음

    샤워하고 머리 감고 나서도 또 산책했음

    방에 드라이기가 없었기 때문임ㅠㅠㅠ

    머리 말릴라고 밖에 나와서 일행이랑 헤드뱅잉함ㅠㅋㅋㅅㅂ

    이 다음날은 무려 아침 6시에 일어남.

    참고로 아침밥을 여섯시 반? 인가에 먹어...;; 일행 잔다고 해서 버리고 혼자 또 머슴밥time을 즐김.

    이후에는 뒹굴다가 잘까했는데

    스님이 산책 가자고 하시는거임ㅋㅋㅋ

    산책쯤이야 머 좋지~ 하고 참여했는데 알고보니 등산ㅋㅋ 아

    마스크 쓰고 아침에 등산 갈라니 죽을맛이더라

    일행 끌고 나왔으니 중간에 무를 수도 없고 ㅠㅠ 강 참고 갔음ㅋㅋ

    어우 근데 오르고 나니까 너무 좋은거야

    내가 언제 또 아침에 등산을 해보겠어ㅋㅋㅋ 이거 참여해서 참 다행이라고 느낌

    등산하고 나니까 스님이 간식 먹으라며 떡을 왕창 줌 ㅠㅠ ㅋㅋㅋ

    절편 JMT... 보일때마다 오물오물 조져버렸고요

    절편 묵고 낮잠 한 방 때리다가 또 머슴밥time 하고ㅋㅋ

    부랴부랴 세수하고 이 닦고(등산때 이도 못 닦고 나감ㅋㅋ 개더럽넼ㅋㅋ)

    방 청소하고 나오니 템플스테이가 끝이 났음.

    차 막히기 전에 간답시고 부랴부랴 나왔지만 차는 막혔음^^

    하여튼 난 존나 막존했어!!! 진짜 힐링하러가기에 좋겠더라.

    사실 뭣보다도 밥이 넘 맛있었거든...?

    자꾸 생각이 나 그게...ㅅㅂ
    (등산하고 왔는데 왜 살이쪄있는거지 억울하게;)

    나 무교인데도 즐기고 왔으!!! 종교 상관없이 힐링하러 가보고싶은 덬들은 꼭 가보길바라

    아참 주의할 점
    1.수건, 세면도구 칫솔세트 등 꼭 들고 가셈. 거기에 아무것도 없음
    2.생수 몇 병정도 들고가


    https://theqoo.net/square/1876522055 원 게시물 링크
    템플스테이 후기! (전라남도 구례 화엄사)

    안녕 덬들!

    새해 기념으로 1월 초에 템플스테이 다녀왔어!

    친구랑 둘이서 1박 2일로 전라남도 구례에 있는 화엄사에 갔어

    코로나 때문에 체험형을 없었고 휴식형으로 신청했어

    오후 3시까지 입실인데 12시쯤에 도착해서

    사찰 근처에 강된장비빔밥하는 가게에서 겁나 맛있게 밥 먹고

    근방 카페에서 커피마시다가ㅋㅋㅋㅋ

    천천히 입실했어!!

    사찰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3시에 오티하고 사찰 둘러보는 시간도 갖고

    보물이랑 국보도 있어서 차근차근히 설명도 해주셔!!

    저녁 먹기 전에 사찰 구경도 좀 하다가

    밥 먹었는데, 뷔페식?으로 먹게 되더라구

    약간 조용하기도 해서 사진은 못 찍었어ㅠㅠ

    여기가 사찰 중에서 제일 맛있다더니 진짜 맛있게 먹었어

    다음날 점심에는 줄기채소 넣은 라면도 주시더라고 엄청 좋았다ㅠㅠ

    라면에 밥까지 말아 먹고 나옴ㅋㅋㅋ

    저녁 먹고 나면 사물공연 같은거 볼 수 있는데

    예불 드리기 전에 꼭 하는 의식?같은거라고 하셨어

    휴식형이라 예불도 자율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예불참여는 못했어

    마지막에 타종으로 마무리하는데

    이건 진짜 들어봐야해!!

    진짜 엄청 소름돋고 신기하고 오묘했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

    다음날에 조식 못 먹고...

    이쪽 문으로 쭉~ 들어가면 스님이랑 차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오전에 가야 만날 수 있다고 하셔서 일어나자마자 갔어ㅋㅋㅋ

    발효차 마시면서 몸도 따뜻하게 녹이고 마음도 편해지고 정말 좋았어ㅎㅎ

    그냥 세상살이 이야기하면서 이런저런 말들 나눴던 것 같아ㅋㅋ

    사실 처음 가본 템플스테이라서 기대도 하고 설레면서 갔는데

    정말 힐링하고 왔고, 친구랑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백번은 말한 것 같아

    숲길포행도 있었는데 둘 다 부지런하지 못해서 그것까지 못했다ㅠㅠ

    다음에 가면 숲길포행도 꼭 하려고!!

    템플스테이 가려는 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 그럼 안녕!


    https://theqoo.net/travel/2320816738 원 게시물 링크
    템플스테이 후기 (양평 용문사, 공주 마곡사)

    작년 겨울에 다녀온 템플스테이가 너무 좋아서 이번에 또 갔어!

    작년에 다녀온 템플은 경기도 양평에 있는 용문사였고 이번달에 충남 공주에 있는 마곡사를 다녀왔음

    겨울과 여름(9월이지만 여름날씨였으니...) 차이도 있을 거고 체험형과 휴식형의 차이도 있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면 감솨*

    1.양평 용문사 템플스테이(18년 1월, 체험형)
    - 1박 가격: 체험형 6만원, 휴식형 5만원 (1인이나 2인방을 쓰고 싶다면 1만원 추가)

    - 방 컨디션(2인방 기준): 방은 좁은데 화장실이 안에 있어서 편해

    - 사찰: 조용하고 한적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관광객들도 많이 못 봤고 진짜 산 속 그 자체ㅋㅋㅋㅋ
    조용히 걸어다니는거 자체가 힐링

    - 밥: 뷔페형이고 음식 버리는 곳 있고 설거지는 직접하면 돼. 밥이 와... 진짜 맛있어! 너무 맛있어!ㅋㅋㅋㅋ핵꿀맛임bbbbbbb

    - 체험형후기: 엄청 빡세ㅋㅋㅋㅋ 정말 다양한 체험들이 있고 갔다오면 좀 피곤함ㅋㅋ 그래도 불교문화를 더 느껴보고 싶다하는 사람들은 좋을듯

    - 겨울후기: 내가 갔을때는 한파경보문자 온 주였거든? 미쳤음ㅋㅋㅋㅋ 계곡도 다 얼어버릴 정도 그래도 경치는 진짜진짜진짜 좋더라

    - 인원수: 18년 기준이긴한데 그때 직원한테 물어봤을 때 평소 40명 정도가 참여한대 근데 우리는 날씨가 날씨인지라 많이 취소해서 15명 정도 왔었음




    2.공주 마곡사 템플스테이(19년 9월, 휴식형)

    - 1박 가격: 휴식형 6만원 (기본으로 일행과 함께 방을 줌/ 나할때는 체험형을 안하더라)

    - 방 컨디션(2인방기준): 방이 진짜 넓은데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많이 불편함... 심지어 샤워실 따로 있어... 샤워는 옛날 공동 목욕탕 형식으로 되었으뮤... 씻을 생각이 없어짐ㅋㅋㅋㅋ 근데 터가 좋다고 계속 말했는데 진짜 좋나봐... 중간에 한 번도 안깨고 꿀잠잤어ㅋㅋㅋㅋ

    - 사찰: 유명하고 오래된 사찰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와. 숙소 건물 안에도 관광객들이 막 들어온다ㅋㅋㅋㅋ 구분이 잘 안돼 있어. 그래도 엄청 잘 조성되어 있고 보물이 5개라던가? 있는만큼 구경거리가 많고 산책로가 잘 돼 있어

    - 밥: 여기도 위에랑 똑같이 뷔페형, 음식버리는 곳 있음, 설거지 직접하면 됨. 근데 반찬이 전체적으로 짜더라ㅠㅠ 그냥 평타정도야 밥 때문에 망설여질 정도는 아니라는 뜻

    - 휴식형 후기: 적당한 스케줄이야. 그 스케줄도 내가 가고 싶음 가고 아니면 말고~ 그냥 막 돌아다니거나 안에서 쉬어도 되고 그래서 맘은 편해

    - 여름 후기: 솔직히 9월말에 갔는데 늦여름날씨라 여름후기라고 쓸게ㅠㅠ 여름은 솔직히 개인적으로 비추해 왜냐면 벌레가 너무 많고 산도 오르고 108배도 하는데 땀이 너무 많이 나... 그리고 대부분의 템플 숙소는 에어컨이 없다?!?!?! 이걸로 설명 끝ㅋㅋㅋㅋ

    - 인원수: 17명정도 있었어! 평소에 이 만큼이 오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템플 1박2일 한다고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거나... 수련이 된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래도 리프레쉬가 필요하거나 한 번 경험해보고 싶다 하는 덬들은 추천해!

    두 곳 다 종교에 대한 강압적인 태도는 없었고 그냥 불교 사상은 이렇다~ 설명하는 정도야

    다음에 또 간다면 가을에 진짜 가보고 싶다!!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방 대답할 수 있는 선에서 얘기해줄게ㅎㅎㅎㅎ


    https://theqoo.net/review/1214849118 원 게시글 링크
    한파 속 템플스테이 다녀 온 상세한 후기 (양평 용문사 템플스테이)

    요즘들어 스트레스가 급증해서 화도 많이 내고 삶이 너무너무 지루하기도 했었음

    그래서 친구한테 고민을 털어놓고 놀러갔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템플스테이를 다녀오자! 한거임

    서울도심에 가까운 절들은 많았는데 일부러 자연속에서? 힐링하고 싶어서 산 속에 있는 곳으로 2시간정도 걸려서 경기도로 갔어

    근데 이렇게 이렇게 추운날인지 모르고 예약을 했던거지ㅋㅋㅋㅋ

    무려 한판경보 문자 날아왔던 주... 그래도 주말에 햇빛이 많이 쏟아져서 버틸만은 했오
    (실제로 이날로 예약한 사람들 많이 취소했다더라 평소 40명 정돈데 이 날은 15명 정도)

    1.명상
    명상하는 법을 알려줬는데 명상이 쉬워보이지만 은근 힘들더라
    곧은 자세로 계속 숨쉬기에만 집중을 해야되는데 계속 잡생각들이 나서 많은 수련이 필요해보였어
    그래도 거기에만 집중하니까 마음이 비워지는 느낌...

    2.공양(식사)
    밥이 진짜로오오 맛있었다... 대만족
    친구랑 밥 시간만 기다렸어ㅋㅋㅋㅋ 항상 첫빠따로 줄서서 기다림
    나물도 진짜 맛있고 간식 이런걸 안 먹어서 더 맛있었는지도 몰라ㅋㅋㅋ

    3.스님과 차담&감정 챙기기 시간
    모르는 사람과 조를 맞춰서 내가 힘들었던 감정들을 풀어놓고
    그 사람들에게 객관적으로 듣고 위로 해주고 받는 시간이었어
    나는 자세하게 말하고 싶지 않아서 대략적으로만 말했는데 너무 울컥하더라...
    내가 힘들었던 감정들을 이해 받는다는게 참 좋았어
    또 스님이 불교 사상에 맞추어 세상과 나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를 설명해주신 시간이었음bb

    4.예불&108배
    예불하는 법은 알려주셨지만 타이밍을 잘 몰라서 앞에 스님들이 하시는거 보고 따라함 눈치껏...ㅎ
    예불은 저녁예불, 새벽예불 총 2번
    사벽예불은 다음날 새벽 4시부터 시작했는데... 정말 기적처럼 눈이 떠지더라... 힘들면 안가도 된댔음
    끝나고 바로 음악이랑 목탁소리?에 맞춰서 108배를 시작함
    어렸을 때 해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의 관절도 아니고... 그리고 내가 잘못된 방식으로 하고 있어서
    정확한 자세와 타이밍 맞춰서 해야되니까 생각보다 힘들었어
    108배 뜻이 108가지를 참회하는건데 한 번 절 할때마다 ~를 참회한다 이렇게 나옴ㅋㅋ
    후에는 뭐 이렇게 바라는 게 많아.. 라는 생각들다가 다시 도리도리함ㅋㅋㅋ
    (운동 갑자기 하면 근육 땡기는 게 그날 밤부터 나타나더란...욱씬욱씬)

    이외에 타종체험, 요가, 염주만들기, 소원카드, 일출보기 다도체험 등 있었음
    1박2일에 생각보다 빡센 스케줄이었는데 처음 가는거니까 색다른 경험이엇고 좋았어
    부모님은 불교지만 나는 무교라 종교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도 그에 대한 지식은 많이 없었거든
    지금 일상으로 돌아오니 뭔가 꿈꾼거 같고 그런데..
    한 번 해봤으니까 다음에는 힐링형으로 템플스테이를 또 한 번 다녀올까 해!

    템플스테이에 생각있으면 꼭 추천하고!
    궁금한거 있으면 알고 있는건 최대한 알려줄게ㅋㅋㅋ
    마지막으로 찍은 풍경 사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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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 - 내가 갔던 곳은 1박에 체험형 6만원 휴식형 5만원이었고, 만약에 1인실이나 2인실 쓰고 싶으면 1만원씩 더 추개돼! 혼자 온 사람도 있긴 있었는데 많이는 없었어. 특히 체험형은 혼자 온 사람이 많이 없었고 휴식형 쪽에 많았던 거 같아


    https://theqoo.net/review/663053080 원 게시글 링크

     

     

     

    템플스테이 준비물, 주의사항

    일단 사찰들은 산 속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밤이 되면 급격하게 추워지므로 외투를 꼭 챙기세요.

    개인 물통, 세면 도구, 수건을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술과 담배는 금지됩니다.

    절에 따라 다르지만 간식 허용이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귀중품은 보관해드리며,

    핸드폰 사용은 자제를 권유합니다.

     

     

     

    마치며...

    오늘 저와 함께 템플스테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후기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밥도 맛있고 좋았다는 평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위 글을 보시고 좋은 여행이 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관련 추천 템플스테이, 숙박 여행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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