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스타는 '탁재훈'입니다.
오랜 자숙기간을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나서고 있는데요.
입담은 여전합니다.
많은 분들이 탁재훈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데요. 그의 대표적인 키워드인 나이, 프로필, 이수민, 회사, 소속사, 오현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모두가 인싸가 되는 그날까지!!! 레츠고!
■탁재훈 프로필
탁재훈 본명: 배성우
탁재훈 나이: 1968년 7월 24일생 53세, 원숭이띠
고향: 서울특별시 은평구
키: 176cm / 혈액형: B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배성은)
학력: 서울은평초등학교 - 연서초등학교 - 충암고등학교 - 국민대학교(연극영화학/중퇴)
탁재훈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종교: 없음
■탁재훈 이수민
이수민은 탁재훈을 보고 자신의 이상형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에 탁재훈과 동반 출연했을 때 프로필 소개란에도 이상형을 탁재훈이라 밝히면서, 탁재훈이 결혼 했을 때 많이 슬펐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수민은 유튜부 채널 '탁재훈은 탁사장'에 C.I.V.A그룹의 멤버로 출연했을 때도 자신의 이상형을 '탁~'이라고 써놓고, 은근히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와중에 탁재훈은 '영탁씨?'라며 놀려대기도 했지요.
그래도 어쨌든 지금 <탁재훈의 탁사장>에 고정 출연하면서 자신의 이상형인 탁재훈과 같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탁재훈 회사 집안 아버지
탁재훈과 이효림의 결혼 당시, 정·재계 유명인사들이 많이 와서 큰 화제가 됐었는데요. 당시 결혼식 취재를 했던 기자들이 놀랄 정도였다고 합니다.
탁재훈의 전부인이였던 이효림의 집안이 재력가 집안이였기 때문입니다. 이효림의 아버지는 진보식품(한미식품)이승준 회장이고 당시 김치업계 1세대 대표주자였습니다.
탁재훈의 집안 역시 재력가 집안이였는데요. 탁재훈의 아버지인 배조웅은 국민레미콘의 대표이사였습니다. 과거 한국레미콘조합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레미콘, 시멘트, 건설업계 3자 협상 가격 합의 당시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은 '서울경인레미콘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 회장'등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탁재훈은 방송가에 부자집안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상민은 "탁재훈은 아버지 도움 안 받았던 사람이다. 절대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않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탁재훈 오현경
탁재훈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7화에서 김용건 황신혜 커플의 초청으로 오현경과 함께 양평 별장에 모여 저녁 식사를 했었습니다. 이날 오현경은 "남들이 보는 시선에서 오빠가 달달한 느낌이 덜 하긴 하지만, 그래도 오빠 나름대로의 배려를 하고 있다."며 탁재훈의 편을 들었습니다. 이어 "사실 오빠와 실제로 연애를 하고 싶다"며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진지한 이야기를 해도 장난스럽게 빠져나가는 모습이 있다"며 탁재훈을 당황케 했습니다.
이런 탁재훈은 "현경이랑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봐오던 사이", "주위에서 '오현경 씨와 어떻게 되는거야?'라고 자주 물어본다"라며 애매모호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12화에서는 오현경과 탁재훈, 김수찬이 나왔는데요. 이날 김수찬은 아침밥을 먹으면서 "가상 결혼하니 연애 세포 안끓어오르냐"라며 물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올라온다. 쭉쭉 올라온다. 헤어지고 있으니 외롭다는 걸 느낀다. (예전 같으면) 당연히 혼자 있어야지 생각하는데 (이제는)허전하다. 현경이한테도 '어 오늘 갈 거야'물어보게 된다"며 답했습니다.
이에 김수찬은 "예민한 질문일 수 있는데 사적으로 연락도 자주 하냐"며 물었고, 오현경은 "일 끝나면 오빠가 커피 보내 준다. 따뜻한 거랑 케이크 한 조각 있는거"라고 답했습니다.
김수찬은 마지막으로 "가상연애가 또 주어진다면 또 하실 거냐" 물었고, 탁재훈은 "또 해야지. 이제는 익숙해져 있잖냐. 더 잘할 것 아니냐"라며 답했는데요. 이어 "돈 벌어야지"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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