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용종 암일확률 ? (배 나오고 살찌면 1.5배 더 높아지는 확률)

 

 

"위 용종 암일확률 ? (배 나오고 살찌면 1.5배 더 높아지는 확률)"

 

 

 

오늘 알아볼 내용은 '위용종'에 대해서 입니다.

암은 용종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 위암, 담낭암 등이 용종에서 발병하는 대표적인 암인데요.

용종이란 점막이나 장막에 혹이 돌출된 증상을 말합니다. 이 용종은 대장을 비롯해 다른 소화장기와 점막이 있는 모든 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지요. 주로 40세 이후 연령이 증가할 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집니다.

오늘 저와 함께 위용종 암일확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대장용종 위험한 나이대, 치료 단계
2. 위용종 암일확률
3. 담낭용종 종류, 암일 확률
4. 용종 원인, 예방 방법
5. 마치며...

 

 

 

 

1.대장용종 위험한 나이대, 치료 단계

용종은 크게 선종성 용종 / 과증식성 용종 / 염증성 용종으로 나뉩니다.

선종성 용종은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발견 시 바로 제거합니다. 대장용종의 경우 선종성 용종은 전체 대장용종의 60~80%를 차지하며, 선종이 자라 암이 돼 증상을 보일 때까지 5~10년정도 걸립니다. 선종성 용종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50대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60대, 40대 순이였습니다.

용종은 대장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됩니다. 대장용종은 대장점막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처럼 주위 점막 표면보다 돌출되어 있습니다. 보통 증상이 없어 알아차리지 못하다가 대장검사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용종이 발견되면 가능한 한 제거하는 게 좋으며, 특히 선종성 용종은 대장암으로 진행되는 전 단계여서 반드시 용종절제술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절제한 용종은 조직검사를 통해 용종의 종류와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 대장내시경 검사 기간을 결정 하는 근거가 됩니다. 만약 위험도가 낮고 용종이 완전히 제거 됐다면 3~5년 후 검사를 실시해도 됩니다.

하지만 용종을 제거 했더라도 완전히 제거했는지 불확실하거나, 여러개의 용종이 있다면 크기가 1cm 이상일 때보다 짧은 기간 안에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만약 제거된 용종에서 암세포가 발견되면 추가적인 검사나 수술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용종 진단을 위한 가장 정확한 검사는 대장내시경입니다. 용종이 발견되면 바로 조직 검사와 제거가 가능해 편리합니다.

 

 

 

2.위용종 암일확률

위에서 발생하는 용종도 선종성 / 염증성 / 과증식성 용종으로 나뉩니다.

위용종의 경우 90%가 과증식성 용종이며, 암일 확률이 낮은 양성 종양입니다. 때문에 의사의 재량에 따라 치료 여부가 갈립니다.

만약 선종성 위용종일 경우 암으로 진행되는 것이 확실합니다. 약 10%의 확률이지요. 아주 낮은 수치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염증성 용종은 극히 드문 확률로 발생하는 위용종입니다.

위용종 또한 다른 특별한 증상 없이 내시경 검사를 받을 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는 필수이지요. 또 용종이 한 번 발생하면 제거를 하여도 다른 부위에서 새로운 용종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위 용종 진단을 받으면 치료 여부에 관계없이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담낭용종 종류, 암일 확률

담낭용종은 크게 양성 용종 / 악성 용종으로 구분됩니다.

95%가 양성 용종이며, 3~8%정도가 악성 용종입니다.

양송 용종의 50~70%가 콜레스테롤 용종입니다. 흔하지요. 콜레스테롤 용종은 일반적으로 크기가 1cm이하로 작으며, 다발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악성 용종은 대개 단일 병변으로 1cm이상으로 크기가 큽니다. 하지만 크기가 크다고 악성 여부를 판단하지는 않고 담낭 용종의 형태와 초음파 검사에서 나타나는 여러 특징을 가지고 의사가 판단하게 됩니다.

 

 

 

 

4.용종 원인, 예방 방법

용종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의 연구로 체질, 유전, 식습관, 생활습관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작용해 발생하고 암으로까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살이 찌고 배가 나오면 선종성 용종(암 전단계)일 확률이 1.5배나 높다고 알려졌습니다.

용종을 발생을 줄이려면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피하며 / 육류를 줄이고 / 과일, 채소와 같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비만이라면 체중을 조절하고 꾸준한 운동이 좋습니다.

 

 

 

5.마치며...

오늘 함께 위용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용종은 약 10%정도의 암일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코 작은 수치가 아닌데요. 암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으려면 올바른 식습관, 생활습관. 나아가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가 필수입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선 조기 발견 / 조기 치료가 필수인만큼 여러분들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병원 추천은 본문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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