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무좀 치료법 (약 추천)"
오늘 알아볼 내용은 '손톱 무좀'에 대해서 입니다.
손톱이나 발톱에 무좀이 있으면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저와 함께 손톱 무좀의 원인과 증상, 예방 방법, 치료법, 약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손톱 무좀 원인
- 손톱 무좀 자가진단법
- 손톱 무좀 방치할 경우
- 약국 약으로 치료가능할까?
- 손톱 무좀 치료법
- 마치며...
1.손톱 무좀 원인
손톱 무좀의 원인은 무좀균이라 불리는 곰팡이, 진균, 피부사상균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무좀균의 종류는 많지만 홍색백선균이라 불리는 곰팡이균이 가장 흔하게 발견되며 이를 없애면 치료가 됩니다. 하지만 전염력이 강해 완전히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한 번 앓았다고 해서 면역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무좀균이 침입할 때마다 쉽게 재감염되지요.
2.손톱 무좀 자가진단법
손톱 무좀의 경우 발병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감염이 됐는지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손톱 변색을 꼽을 수 있는데요. 주로 황색, 짙은 갈색, 청록색 등으로 보이게됩니다. 색의 변화는 손톱 전체에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손톱 측면이나 말단에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많이 진행됐을 경우, 손톱 변형까지 나타나게되는데요. 손톱이 갈라지면서 쉽게 부서지고, 찢어지고 두꺼워진다면 병원에 서둘러 가셔서 진단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3.손톱 무좀 방치하게 될 경우
무좀의 가장 큰 폐해는 전염성이 강하다는 것인데요.
한 명의 환자가 다른 가족이나, 같이 살고 있는 사람에게 전파시킬 수 있고 공동생활 중인 군인이나 운동선수들에게서 흔하게 발견됩니다. 때문에 공동생활을 하거나 가족분들과 생활하고 계신분들은 지체말고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지요.
4.약국 약으로 치료 가능할까?
어느정도 가능하긴 하지만, 정확한 진단이 어렵습니다.
병원에서 어떤 균이 원인인지 정확하게 밝힌 후, 그에 맞게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더불어 두꺼워진 손톱위에 일반 약국 약을 바른다고 해서 바닥에 있는 무좀균까지 치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5.손톱 무좀 치료법
경구제의 경우 플루코나졸, 이트라코나졸, 터비나핀 등 항진균제를 3~12개월간 투약하는 방법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약제에 따라서 투약 방법이 다른데요. 감염균 종류, 병용약제, 기저질환 등을 생각해서 약제를 선택합니다.
바르는 약의 경우 이전에는 모두 일반의약품이었지만 최근 주블리아라는 에피코나졸성분의 전문의약품이 나와 선택폭이 넓어졌습니다. 항진균효과는 물론 간 대사 및 약물상호작용 없이도 경구약인 이트라코나졸과 비슷한 진균학적 치료율과 완전치료율에 대한 연구보고가 있었습니다.
먹는 약의 경우 독하다는 말이 많은데요. 먹는 약은 간이나 신장을 통해 소화되는데요. 복용기간이 3개월 이상이기 때문에 간과 신장에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치료 전이나 치료 중간에 간과 신장기능의 이상이 없는지 체크하면서 복용하게 됩니다. 또 간과 신장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질환이 있는 환자, 간염보균자, 잦은 음주로 꾸준한 약 복용이 어려운 경우, 항진균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복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 경구용 무좀약의 경우 약물상호작용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흔해 반드시 전문의에게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을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만약 손톱 무좀이 오래되어 두꺼워지고 변형됐을 경우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이때는 치료기간을 줄이기 위해 손톱 제거 수술을 해야할 수 있지만 그래도 지속적인 손톱 변형이 있을 수 있고, 무좀균에 다시 감염되면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변형된 손톱을 수술로써 완화할 수 있지만 무좀균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6.마치며...
오늘 손톱 무좀 치료법에대해서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무좀이라고 의심이 들면 지체말고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 무좀 약 추천은 본문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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